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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

GRE 오피셜 가이드, 사야할까?

GRE 시험을 준비하며 오피셜 가이드 준비는 필수인 것 같다. 

 

결국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지 않던가. 적절한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ETS 홈페이지에서 정규 시험을 등록하면 교재를 조금 할인된 가격에 패키지로 구매할 수도 있다. 어차피 살거라면 과목별로 묶여 있는 밸류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

 

(1) GRE Verbal + Quant 패키지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Eng.laf?ejkGb=ENG&mallGb=ENG&barcode=9781260010565&orderClick=LAG&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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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RE 오피셜 가이드 + Verbal + Quant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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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연유로 GRE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접하고 풀어보았다. 학원에서 주는 기출 자료, Magoosh,  KMF  웹사이트 등. 하지만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 접할수록 결국 GRE의 출제자는 ETS이며 그들이 발행한 문제가 실제 시험에서 가장 가깝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한국학생들의 Quant 실력이야 워낙 정평이 나있다보니, Quant 교재는 실전보다는 한참 쉽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Verbal은 (150점대 초중반 기준으로) Practice Test를 풀어보면 그리 만만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나 같은 경우는 학원 수업을 수강하여 이것 저것 주워들은 것이 있기 떄문에 오피셜 가이드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지만, Verbal과 Quant 가이드는 구매해서 모두 풀어보았다. 오피셜 가이드를 활용할 때 중요한건 중고등학교 때 양치기 하던 N제 문제집처럼 양치기 방식으로 다가갈 것이 아니라 ETS에서 어떤의도로 문제를 출제하는지 친숙해지는데 있다. 따라서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춘 이후에도 반드시 해설지를 읽어보고 문제에 대한 접근법 및 풀이 방식에 대해 익숙해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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